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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에게 가장 중요한 돌싱녀의 조건은 미모가 아닌 무자녀 -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내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나는 솔로 I;m Solo 22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가장 미모가 빼어난 영숙과 옥순에게로 남자들의 선택이 집중되었다가 자기 자리를 차츰 찾아가는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 비양육이어도 자녀가 있다는것 자체가 싫다는 영호는 한 아들의 엄마인 옥순과 두 아들의 엄마인 순자를 1,2순위로 두고있다. 자녀가 있는것 자체가 싫은 영호가 딸도 아니고 아들을 양육하는 두 여자를 최종선택까지 할리는 없다. 영호는 저러다가 그냥 솔로나라를 나갈거라고 본다. 가장 기가 막힌 남성출연자는 영철이다. 영철은 두 딸을 양육중이지만 무자녀인 여성을 원한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영숙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영숙은 4순위까지도 영철을 언급한적.. 2024. 9. 12.
나는 솔로, 시청전 22기 결혼커플 맞춰보기 내가 그동안 결혼 커플을 진행중 촬영할때 보면, 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보는게 가장 쉽다고 생각해왔다. 15기 광수와 옥순 결혼 커플이 탄생했을때는, 영상으로 조금씩 보여줄때 그들의 대화가 꼭 결혼 커플을 피해가면서 얘기하면서 시청자들의 예측을 틀리도록 유도해왔다. 이번에도 영수와 영숙, 영호와 순자, 광수와 영자 이런식으로 예측을 하도록 대화를 나누는데, 나는 이 세 커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MC3인방은 결혼 커플을 알고 있다. 그래서 22기가 끝날때까지 시청자가 절대로 예측하지 못하도록 입막음하는 것이다. 정답을 알고 있어야 정답을 유출할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결혼 커플은 광수와 영숙이다. 영숙은 빌런이 아니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 돈이 .. 2024. 9. 4.
결혼 커플이 나왔다는게 이상한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남팔자잘생 여팔자뚱생" 이런 말이 있다. 남자의 80%는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여자의 80%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뜻이다. 그런데 이거는 옛말이다.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모두 자존감이 높고 자신만만하다. 영철이는 자신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파악이 되지 않는 인물중 하나이다.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신은 키도 작고 애도 둘이나 있어서 결혼 시장에서 인기도 없고, 결정사에서 여자를 소개도 못받아봤다고 하면서  세상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자기소개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임을 밝히고 바디프로필을 준비중인 몸을 보여주며 장기자랑을 한껏 뽐낸 이후로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무자녀에 돌싱 여성을 원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키도 작고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가.. 2024. 8. 31.
자존감과 패션의 상관관계 feat 나는 솔로 돌싱특집 제가 최근 몇년동안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연애를 다룬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남녀가 5박6일동안 합숙을 하며 일상을 함께 보내고, 그 안에서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꾸며진 연예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저와 같은 일반인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란 점이 가장 와닿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돌싱들이 출연하는 "돌싱특집"이 방영중인데요. 아직 3화까지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돌싱특집은 항상 화제가 되었기에 기대가 큰데요. 특히 이번에는 돌싱특집 최초로 결혼 커플까지 탄생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성출연자들의 태도를 보며, 꼭 얼굴이 이쁘다고 자존감이 높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