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나는 솔로 I;m Solo 22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초반에서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가장 미모가 빼어난 영숙과 옥순에게로 남자들의 선택이 집중되었다가 자기 자리를 차츰 찾아가는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 비양육이어도 자녀가 있다는것 자체가 싫다는 영호는 한 아들의 엄마인 옥순과 두 아들의 엄마인 순자를 1,2순위로 두고있다. 자녀가 있는것 자체가 싫은 영호가 딸도 아니고 아들을 양육하는 두 여자를 최종선택까지 할리는 없다. 영호는 저러다가 그냥 솔로나라를 나갈거라고 본다. 가장 기가 막힌 남성출연자는 영철이다. 영철은 두 딸을 양육중이지만 무자녀인 여성을 원한다.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영숙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영숙은 4순위까지도 영철을 언급한적이 없다. 영숙이 자녀가 있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답한것에 굉장한 의미를 두고, 영숙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지만 영숙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적은 없다. 영숙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는 수많은 남성들만을 염두에 두고 있고, 애가 둘이나 있는 영철은 언급조차 한적이 없다. 영숙은 자녀가 없는 영수, 광수, 상철을 관심있어 하지만, 영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점에서 탈락되었고, 자녀가 한명 있지만 자신을 첫인상 선택해준 경수도 순위에 두고 있다. 경수는 많은 여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분위기에 휩쓸려서 영숙도 경수를 염두에 두고만 있을뿐 무자녀인 남자만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무자녀인 여성, 돌싱이 아닌 초혼인 여성도 자녀가 있는 돌싱남에게 시집을 가는 일이 많았다. 여성의 자립과 사회진출이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다. 지금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능력있는 시대다. 이재용이나 정용진회장급은 되어야 무자녀, 혹은 초혼인 여성을 만날수 있다. 아니면 얼굴이 차은우정도 되거나. 영철의 장점은 의사라는것 뿐이다.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나 여성들을 대하는 모습도 너무 강압적으로 보이고, 외모가 훌륭한것도 아니고 의사도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울산에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 출연자가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것을 봤을때 지리적으로도 유리한 입장이 아니다. 지금의 여성들은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남자를 무조건 좋아하는데, 큰소리를 박박 질러대는 영식과 영철은 모든 여성 출연자들에게 6,7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떤 여성 출연자도 그 둘을 언급하지 않는다. 딱한번 현숙이 영식을 언급했는데, 큰소리를 내는 모습에 실망해서 싫다고 나쁘게 언급했다. 경수가 비와이나 황기순을 닮은 얼굴에 외모적인 장점이라곤 운동으로 다져진 듬직한 체격인것 하나뿐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에 다정하고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외모도 현재 솔로나라 안에서만 그나마 봐줄만한 것이다. 지금 경수가 자녀를 가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경수가 10살 딸을 양육중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편안함 점수가 추가되었다. 경수가 부담스러운 상대가 아니라서 쉽게 다가갈수 있기 때문에 경수를 선택한 이유도 많다. 만약에 경수가 무자녀이고, 자녀가 있는 여성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면 지금처럼 몰표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반면, 자녀가 없는 영숙이나 영자는 경수를 제거하기가 쉽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를 묻는 질문에 옥순이는 자신이 자녀가 있기 때문에 자신도 상대방에 대한 자녀유무를 열어놓고 보는게 맞다고 했다. 이는, 만약 본인에게 자녀가 없었다면 무자녀인 남성을 원했을 것이라는 반증이다. 지금처럼 여자도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을 하는 세상에, 여자도 상대 남성의 자녀 유무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물며 남성이 재혼 여성의 자녀 유무는 더더욱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아들을 가진 여성은 재혼이 더 힘들다. 자기 핏줄, 대를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아들 둘을 데리고 재취가 된다? 있을수도 없는 일이다. 특히 말투마저도 가부장적인 영호가 아들 둘인 순자와 최종커플이 된다는것은, 포항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일인 것이다.
상철이 자녀가 둘인 정희를 1순위로 둔것을 보고, 내 글에 반박이 달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철은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보인다. 정희가 얼핏 엄청난 커리어우먼으로 보일수 있지만, 그 실체는 빛좋은 개살구일수도 있다. 상철이는 착하고 순진하고 세상물정을 너무 모른다. 정희가 멋있어 보여서 좋아보일수는 있지만, 이부진급의 엄청난 부자가 아니라면, 6살이나 많고 큰애가 둘이나 있는 정희에게 빠질리 없다.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상철과 정희가 최종커플까지는 될수 있어도, 현커는 아니라고 본다. 현재 영자 임신설이 돌면서, 결혼 커플의 여자주인공은 영자라는 이야기가 많다. 무자녀인 영자와, 역시 무자녀인 영수, 상철, 광수가 언급이 되고 있다. 영자가 유쾌한 성격과 함께 그나마 무자녀라 남성출연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인데, 임신설이 사실이라면 유자녀가 되었으니, 이번에는 정말 잘 살아야 하겠다. 유자녀에 돌돌싱 여성은 삼혼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영자가 부디 잘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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