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14 10기 정숙님, <돌싱사계>에서의 활약을 더욱 응원합니다. 돌싱사계, 10기 정숙의 스텐스를 보니, 나솔사계 옥순즈 특집에 출연했떤 9기 옥순이 생각났다. 9기 옥순은 9기 본방송 때에는 광수에게 선택받지 못하면서 불쌍한 느낌으로 끝을 맺었고, 성격도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옥순즈 특집에 나온 9기 옥순은 세상 공격적이고 매사에 불평 불만이 많은 인물이었다. 누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쏘아붙이며 싸움을 걸어대는데, 대상은 남자 여자를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7기 옥순에게도 동생 취급을 하며 막말을 해댔다. 7기 옥순은 9기 옥순에게 네,네하며 존댓말을 하는데 9기 옥순이 오히려 7기 옥순에게 반말을 찍찍거렸다. 안그래도 얼굴도 9기 옥순이 더 들어보이는데, 호칭만 언니일뿐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7기 옥순이 동생인줄 알았을 정도였다. 이.. 2024. 11. 22. 노총각에게 또래 여성을 소개해 준다면? 이번주 23기 막차특집을 보며, 남PD는 도대체 어떤 전략으로 남녀의 나이를 비등비등하게 구성한 것인지 남PD의 실험정신이 매우 의심스럽다. 남PD가 SBS부터 등 짝짓기 프로그램을 15년은 해왔는데, 아직도 남녀의 심리를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불태우려는 것인지, 끝없는 그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23기에는 86-88년생 남자들과 83년생 한명과 86-88년생 남자 출연자들, 한명의 90년생과과 86-88년생 여자 출연자들이 모였다. 자기소개에서 영수는, 원하는 여성의 나이는 위로는 동갑까지, 아래로는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했다. 남PD는 이 사실을 몰랐을까? 아니면, 여자가 나이가 많더라도 직업이 좋거나 나이에 비해 관리가 잘되어 있다면 비슷한 또래의 남성들이.. 2024. 11. 9. 나는솔로, 돌싱특집, 22기 영숙은 영수에게 잘못한게 없다. 영숙이 영수가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것은 두째날,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이 영수를 선택한 직후였다. 첫날 첫인상 선택에서도 영숙의 선택을 받은 영수는, 이날 확신의 마음으로 영숙에게 마음을 굳히지 않았나 싶다. 둘째날, 첫번째 데이트 선택으로 영숙으로부터 받게된 영수는, 난데없이 글씨체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은 이성으로부터 손편지를 받아본것을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한다. 자신보다 글씨를 잘쓰는 여성을 만나본적이 없다며, 성경 필사한것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에 놀란 영숙은 "성경을 필사하셨다고요? 혹시 종교가", 이에 영수는 "기독교요"라고 말하면서 영숙은 처음으로 영수의 종교를 알게 된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영수가 얼마나 독실한 기독교신자인지 알수 없었다. 영숙은 혹시 .. 2024. 10. 19.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현숙이는 남의 말좀 귀기울여 들어라 나는 이번 나는솔로 돌싱특집에서 행동에 대한 이해가 가장 안되는 인물이 "현숙"이다. 이번주에는 경수가 하지도 않은 말을 자기만의 해석을 하면서 경수의 말을 왜곡했고, 인성까지 운운하며 경수를 나쁜사람으로 단정지었다. 경수는 한 여성 스태프가 잘 웃는다는 뜻으로 "콧평수가 약하다"는 표현을 했다. 나도 이런 말을 처음 들어봤지만, 나쁜 뜻으로 들리지가 않았다. 누구나 웃을때 코구멍이 벌렁거리는데, 이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그말을 들은 현숙은 질색을 하며, 그런말 하면 안된다고 경수를 나무란다. 경수는 자신이 뭘 잘못한건지 모른다. 잘못한게 없기 때문이다. 스태프가 너무 잘 웃고, 웃음이 많다면서 코평수가 약하다는 표현을 한거라, 경수는 좋은 뜻으로 그말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현숙이 자꾸.. 2024. 10.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