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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결혼커플, 어쩌면 영수와 영숙?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결혼커플, 어쩌면 영수와 영숙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은것은 데프콘의 진행중 튀어나온 몇번의 발언 때문이었다. 15기 광수와 옥순 결혼 커플 탄생때도, 데프콘이 이 둘은 오늘이 끝이다란 말을 계속 했으며, 결혼 커플을 맞출때도 유독 광수와 옥순을 빼고 말했다. 가느다란 팔뚝에서 나는 옥순을 제일 먼저 떠올렸는데, 옥순만 빼고 언급했다. 남자가 키가 커 보이는데, 가장 큰 광수는 빼고 얘기했다. 다시보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도 유독 영수와 영숙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결혼커플은 영수와 영숙이 가장 유력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영숙은 또다시 기독교인에게 갈지도 모른다. 영숙은 첫번재 결혼도 얼떨결에 한것 같은데, 이번에도 얼떨결에 결혼할.. 2024. 9. 8.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 기독교인에 대한 나의 견해 어제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을 시청하고, 나는 할말이 생겨서 블로그를 꺼내들었다. 나는 타칭 모태신앙 기독교인이다. 나는 유치원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은 부천에 있는 낙원교회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목동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한사랑교회라는 그 동네에서 꽤 대형교회를 다녔다. 어린 시절, 나에게 교회는 교회 친구들을 만나는 놀이터나 마찬가지였다. 여름방학마다 수련회를 가고, 평일에는 학교 친구들 주일에는 교회 친구들을 만나는 친목의 장소였던 것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관심 없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가 아빠랑 대판 싸우고 나서 나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일요일 아침이었다. 술을 좋아하는 아빠는 늘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다. 내가 그날따라 .. 2024. 9. 6.
나는 솔로, 시청전 22기 결혼커플 맞춰보기 내가 그동안 결혼 커플을 진행중 촬영할때 보면, 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보는게 가장 쉽다고 생각해왔다. 15기 광수와 옥순 결혼 커플이 탄생했을때는, 영상으로 조금씩 보여줄때 그들의 대화가 꼭 결혼 커플을 피해가면서 얘기하면서 시청자들의 예측을 틀리도록 유도해왔다. 이번에도 영수와 영숙, 영호와 순자, 광수와 영자 이런식으로 예측을 하도록 대화를 나누는데, 나는 이 세 커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MC3인방은 결혼 커플을 알고 있다. 그래서 22기가 끝날때까지 시청자가 절대로 예측하지 못하도록 입막음하는 것이다. 정답을 알고 있어야 정답을 유출할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결혼 커플은 광수와 영숙이다. 영숙은 빌런이 아니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 돈이 .. 2024. 9. 4.
결혼 커플이 나왔다는게 이상한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남팔자잘생 여팔자뚱생" 이런 말이 있다. 남자의 80%는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여자의 80%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뜻이다. 그런데 이거는 옛말이다.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모두 자존감이 높고 자신만만하다. 영철이는 자신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파악이 되지 않는 인물중 하나이다.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신은 키도 작고 애도 둘이나 있어서 결혼 시장에서 인기도 없고, 결정사에서 여자를 소개도 못받아봤다고 하면서  세상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자기소개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임을 밝히고 바디프로필을 준비중인 몸을 보여주며 장기자랑을 한껏 뽐낸 이후로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무자녀에 돌싱 여성을 원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키도 작고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가..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