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특집11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 기독교인에 대한 나의 견해 어제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을 시청하고, 나는 할말이 생겨서 블로그를 꺼내들었다. 나는 타칭 모태신앙 기독교인이다. 나는 유치원 시절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은 부천에 있는 낙원교회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목동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한사랑교회라는 그 동네에서 꽤 대형교회를 다녔다. 어린 시절, 나에게 교회는 교회 친구들을 만나는 놀이터나 마찬가지였다. 여름방학마다 수련회를 가고, 평일에는 학교 친구들 주일에는 교회 친구들을 만나는 친목의 장소였던 것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관심 없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 엄마가 아빠랑 대판 싸우고 나서 나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일요일 아침이었다. 술을 좋아하는 아빠는 늘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다. 내가 그날따라 .. 2024. 9. 6. 결혼 커플이 나왔다는게 이상한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 "남팔자잘생 여팔자뚱생" 이런 말이 있다. 남자의 80%는 자신이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여자의 80%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뜻이다. 그런데 이거는 옛말이다.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모두 자존감이 높고 자신만만하다. 영철이는 자신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파악이 되지 않는 인물중 하나이다.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신은 키도 작고 애도 둘이나 있어서 결혼 시장에서 인기도 없고, 결정사에서 여자를 소개도 못받아봤다고 하면서 세상 자존감 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자기소개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임을 밝히고 바디프로필을 준비중인 몸을 보여주며 장기자랑을 한껏 뽐낸 이후로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무자녀에 돌싱 여성을 원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키도 작고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가.. 2024. 8. 31. 자존감과 패션의 상관관계 feat 나는 솔로 돌싱특집 제가 최근 몇년동안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연애를 다룬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남녀가 5박6일동안 합숙을 하며 일상을 함께 보내고, 그 안에서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꾸며진 연예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저와 같은 일반인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란 점이 가장 와닿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돌싱들이 출연하는 "돌싱특집"이 방영중인데요. 아직 3화까지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돌싱특집은 항상 화제가 되었기에 기대가 큰데요. 특히 이번에는 돌싱특집 최초로 결혼 커플까지 탄생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성출연자들의 태도를 보며, 꼭 얼굴이 이쁘다고 자존감이 높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 2024. 8. 3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