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마신다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에서 열립니다. 저도 일본에 갈때마다 잔뜩 쟁여오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500ml캔을 구입할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젊은 층을 대상으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가진 고품질의 상쾌한 맛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특유의 ‘언제 어디서나 갓 따른 생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가치를 어필하고,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음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에 리뉴얼을 거친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소개하고 시음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모던 드라이 바’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수퍼드라이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1층 ‘모던 드라이 바’에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와 프리미엄 핑거푸드 3종을 제공한다. 하이앵글 포토존, 네온 포토존 등 다양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나 게임 코너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2층 루프탑은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피크닉 콘셉트로 구성되며, 수퍼드라이 생맥주캔과 궁합이 좋은 과자 브랜드 ‘프리츠’와 협업도 진행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로, 올해로 출시 36년을 맞았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생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캔 뚜껑 전체가 열리며 자연 발포하는 캔을 이용했다. 2021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초도 물량이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판매량이 많은 국가다. 지난해 5월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수입 맥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점포에서 출시 당일 매진이 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7월 한국 전용 디자인 캔으로 정식 출시된 이후에는 지난해 수입 맥주 신상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등극했다.
NEW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드라이한 맛’(KARAKUCHI) 콘셉트로 깔끔한 뒷맛은 유지하면서,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맥주의 풍미에서 오는 목 넘김의 피크를 향상시켰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아사히 수퍼드라이 음용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을 진심 어린 행동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